여성 난임 질환

여성 난임 질환  습관성 유산과 반복착상 장애

습관성 유산과 반복착상 장애

 소중한 아이를 만나는 순간까지, 아이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습관성 유산과 반복착상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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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성 유산이란?

임신 20주 이전에 2회 이상 반복해서 유산되는 경우를 습관성 유산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3회 이상의 유산을 습관성 유산으로 정의하였으나 최근 미국 및 유럽 불임학회에서는 2회 이상 유산되면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반복착상 장애란?

건강한 배아를 이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착상에 실패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원인과 치료

습관성 유산의 초기 형태와 반복적 착상장애의 병리학적 기전이 유사하기 때문에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염색체 이상

부모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거나 염색체는 정상임에도 엄마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태아의 염색체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초기 유산과 착상 실패가 반복될 수 있어 부부의 염색체 검사 및 착상 전 유전 진단검사를 통하여 건강한 배아를 선별, 이식할 수 있습니다.


자궁의 이상

자궁 기형, 자궁 내 유착과 같은 자궁 문제가 전체 원인의 15~25% 정도에 해당됩니다. 자궁경, 초음파 등으로 정확히 진단하고 가능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얇은 경우에는 호르몬제 등이나 자궁내막 자극법을 통해 자궁내막을 두껍게 하여 이식 배아의 수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호르몬 이상

황체기 결함, 갑상선 호르몬, 유즙 분비 호르몬 등에 이상이 있어도 임신초기 유산과 착상 실패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며 약물치료를 시행하여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바꾸어줄 수 있습니다.


혈액응고 요인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져 혈관을 막기 쉬운 혈전성향증을 가진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혈전성향증이 더욱 심해져서 유산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아스피린, 헤파린 등의 응고 억제제를 쓸 수 있습니다.


면역학적 이상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자가면역성 질환, 자연살해 세포의 숫자 혹은 세포독성 증가 등의 면역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 유산 위험성이 증가하며 원인불명의 습관성 유산 80% 정도는 면역학적 요인과 연관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아스피린, 헤파린, 스테로이드, 면역제제 등의 약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원인불명

여러 검사를 시행하였음에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를 의미하며, 반복착상 실패의 10% 정도를 차지합니다. 기존의 이식 방법을 변경 또는 이식 날짜를 조절하거나 배아글루, 보조부화술을 통해 착상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만성적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감소, 흡연, 과도한 카페인 섭취, 비만, 위해 환경 노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번의 착상실패와 유산은 산모에게 극심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원인에 맞게 치료와 상담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들에 대한 감정적 지지(tender loving care)는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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